아이랑^^*

아프지만 말아다오~제발...^^

해피데이♡ 2007. 3. 15. 10:48

 컨츄리 패션...저는 울형아 옷 물려입는 팔자를 타고났지요~^^

 그래도 이 살인미소 땜시...어딜가나 인기만발이라니깐요~이눔의 인기는 식을줄을 몰라요~ㅎ

 

 아들...저 그럼 어린이집가서 열공 하고 오겠나이다~꾸벅(__)

 모친...그려~ 근데 만화책은 좀 그만 파라~ ^^;

 아들...어머님, 만화책만한 것이 없더이다^^

 모친...그림공부는 그만하고~글공부를 하라니까~쩝~

 아들...그럼, 이만~늦사옵니다 ^^;

 

 뭘 봐유~목욕하는거 첨봐유?

 말이 나와서 말인데요....

 울엄마~목용탕을 한번 안 델꼬 가네요~ 하다못해 찜질방이라도....ㅡ.ㅡ

 아끼는 것도 좋지만~ 나 목욕탕구경 한 번 해보고 시포요~~~~

 (목욕탕에 가면 울어린이집 여자친구들도 만나겠죠? 흐~ ^___________^)

 

 이케~윙크 한방 날려주면...울어린이집, 희정이, 예나, 서진이  다 내꺼얌^^*

 무섭다구요?! 흠.......^^;;

 

엄마야~ 이 고무다라이라도 좀 바꿔줘요~

이젠 나한테 넘 작다니까요~~~ ㅡ.ㅡ;

 

 접니다~ 장가가도 되지 않겠습니까? ^^

 이 한복~ 어린이집 재롱잔치 사회보느라고 빌려입은 겁니다~ 하나 사 줄 만도 하건만~쩝~

 하여간...짭니다~

 

 내가 누군지 알아요~?

 골목대장 민철이예요!!!  이게 파이프로 보여요? 이건 여의봉이란 말예욧~!

 

 지난 여름 울집 수영장에서~헤~^^

 저 파란 수영모자를 바닷가에 놔두고 왔어요....엄마한테 또 사달래니까, 국물도 없다네요^^;

 어쩔 수 없지요~뭐.....집에 있는 파란 고무공을 반으로 뚝 잘랐더니...수영모자가 되쪄용^^V

 내사전엔 불가능이란 없다니까용~~~

 

 흠....요건 말하기 싫은데~~~ ㅡ.ㅡ;

 작년 가을 엄마, 아빠랑 도깨비공원 갔는데....

 암튼~

 담부턴 저기 절대로 안갈꺼예요...더이상 물어보지 마세요~^^;

 무서워서 그런건 절대~아녀요~진짜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