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화요일,
아들 데리고 간단한 검사하러 병원에 다녀왔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너무 건강해 보이는데....
우연히 검사하게 된 뇨검사에 단백뇨가 나온다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몇 달전부터는 단백뇨가 안나온다네요^^
그래도 당분간은 꾸준히 병원 다니면서 검사받고 있답니다.
달리는 버스안에서 바라본 풍경들입니다...
일출봉 근처... 일명, 터진목이라고 부르는...^^
몇 달 전부터 제주시 병원갈때...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승용차가 편하긴 하지만,
왠만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보려구요^^
아이도, 버스에 타서 사람구경하는게 재미있나 봅니다...
버스에서 조잘대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쳐다보며 씽긋 미소도 지어주고, 머리도 쓸어주십니다.^^
버스에서 본 성산항의 모습^^
내년에는 유치원 들어갑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한 15~20분을 걸어가는데...
지하상가를 통과합니다...
윈도우 쇼핑도 하면서^^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예쁜 트리로 여기저기 장식을 해 놓았어요^^*
아들이 찍어준... 엄마 보다 낫죠? ^^
또 찍어 달래내요~ 크리스마스 트리만 보이면~~~ㅋ
루돌프에게도 인사를~
"울 집에도 꼭 와라~^^ "
울 크리스마스 트리^^*
작년에 산 트리용 나무가 한뼘 쯤 컸어요...
여러분도
merry christm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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