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출근하면서
'뭘 입어야 하나~" 하고 고민하게 하더군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서...
여기는 유난히도 바람이 매서운 동네라서 겨울이 다가오면...
스타일이 좀 그렇습니다~ㅎ
가을인가 싶은데..겨울이 곧 들이닥칠것 같네요 ^^;
해가 갈수록...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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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의 나와 올해의 나의 달라진 점은 잘 모르겠지만,
한 5년 전 쯤의 나와 지금의 나는 뭔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듯이...
시간은 나를 만들어 주고 있네요 ^^
그래서 참 다행스럽고, 고마울 뿐입니다...
앞으로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요. 조용히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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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먹다 남긴 케이크의 생크림을 커피위에 띄워서 만든....비엔나커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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