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장아찌와 부추김치 깻잎이나 상추는 왠만한 땅에서는 잘 자라고 그때그때 찬거리로 쓰지 않으면 오래 두고 먹지도 못하는 것이라 늘상 버리는게 많다. 나는 늘 여름이면 깻잎 간장장아찌를 담그곤 하는데, 어느 날은 남편이 어디서 된장으로 담근 장아찌를 맛보고 와서는 만들어 달라고 한다. 한번도 만들어 본적도 없지.. 맛난 음식들 2008.08.19
전복백숙 집에 밑반찬이 없는 날, 이것저것 준비하기 딱 귀찮은 날은, 퇴근하면서 닭 한마리를 사고 들어갑니다. 아~! 이날은 큰 맘 먹고 오이(小, 2개에 1200원)도 샀군요~ㅋㅋ 냉동실에 있던 전복도 나왔네요^^* 배추김치, 달래김치, 어머님이 양념해 주신 갈치젓갈에 달랑 오이~ ㅎ 밑반찬이 허술해 보이는 어느 .. 맛난 음식들 2008.04.15
또 김치 ^^; 어제... 퇴근하고 오니, 주방 귀퉁이에 얌전히 놓인 절임배춧잎들~ 컥~!!! 울어머님... 텃밭에서 키우는 배추가 새어서 꽃대가 올라온다고 김치할거면 가져가라시더니... 이렇게 먹기좋게 썰어 소금에 절여서 갔다놓시는 센쑤~까지... 어무이~ ㅠㅠ 이럼 빼도 박도 못하구...오늘저녁 김치를 해야하자눼요~.. 맛난 음식들 2008.04.02
김치와 간장게장 지난 주 일요일날 김치를 담궜어요. 지난 1월에 김치 9포기를 했는데, 벌써 소모된걸 보면, 김치맛이 꽤~ 괜찮았다는 얘기겠지요~? ㅎ 전날 세화5일장에 가서 배추5포기에 10,000원 하는 것을 파장하기 전에 가서, 한포기 더 얻어서 6포기를 하게 되었지요^^ 고추가루랑, 젓갈이랑도 그에 맞게 사오구... 이.. 맛난 음식들 2008.03.20
손쉬운 김치 담그기~ㅋ 올해도 어김없이 김장을 합니다... 어떤 이는 9포기 김치 담그면서 무슨 김장이냐궁~ㅋ 그래도 년중 가장 많이 담그고, 오랫동안 먹을 양식이니..김장 맞잖아요? 안그래요? ㅎㅎㅎ 전날, 오일장에서 튼튼하고 야무지게 생긴 배추를 3포기에 9천원씩 9포기(27,000원) 샀어요^^ 그리고 그날 밤에(무지 추웠지.. 맛난 음식들 2008.01.09
먹어는 봤나~^^* 꽃국~ 봄동 또는 동지(?)라고 하던가... 봄에 올라오는 꽃대의 어린부분을 꺽어다가 무쳐도 먹고, 국도 끓여 먹지요... 이런 나물류의 꽃들은 유채꽃이랑 흡사하게 생겼죠~뭐, 유채의 일종인것 같기도~^^ 잡곡밥에 이런 나물 된장국에, 자리젓갈 있으면 밥 한그릇 뚝딱인데...흐~ 이런이런~배가 고파지기 .. 맛난 음식들 2007.04.16
[스크랩] ♬ 요리의 기초가 되는 여러가지 육수 만들기 미리 만들어 놓으면 편리한 육수 입니다. 육수는 개인의 입 맛 기호에 맞게 선택하시어 만들어 쓰시면 됩니다. 육수는 미리 만들어 놓고, 각종 찌개나 국국물로 사용을 하시고, 나물을 만들 때 넣기도 합니다. 요리를 만들때, 가장 기본이 되는 육수 만들기를 알아 두시면 요리를 쉽고, 간단히 할 수 있.. 맛난 음식들 2007.02.14
니모의 김장법 ^^ 2006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날~ 집에서 김치를 담가봤다^^ 가끔(1년에 두세번) 담가먹기 하지만... 참 오랫만에 많은 양을 하는 터라~ 약간의 긴장을 하고...^^; 전날이 오일장이라서 배추랑 고추가루, 양념을 모두 장에서 샀다... 뭐 대형마트가 저렴할런지는 모르지만, 동네 오일장에서 어르신들께 사다보.. 맛난 음식들 2007.01.06
[스크랩] 양념 게장 VS 간장 게장 양념 게장과 간장 게장을 담궜습니다. 양념 게장은 사나흘 만에 이미 바닥이 났고 이제 간장 게장을 먹기 시작합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게장. 담그는게 크게 어렵지 않지만 신선도와 간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할 듯 하네요. 자아~ 시작해 볼까요? 싱싱한 꽃게를 4킬로그램 샀어요. 게 등딱지가 보라빛이.. 맛난 음식들 2006.07.17
[스크랩] 김치만들기 122가지 ※ 김치명을 클릭하시면 해당 김치의 만들기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가을배추 겉절이 가을콩잎 절임 가자미 식해 가지소박이 갈치식해 갈치젓 섞박지 갓김치 게쌈김치 고구마줄기 김치 고들빼기 김치 고수김치 고추김치 고춧잎 김치 골곰짠지 깍두기 깻잎김치 깻잎말이 김치 꼴두기젓 나박김치 낚.. 맛난 음식들 2006.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