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밑반찬이 없는 날,
이것저것 준비하기 딱 귀찮은 날은,
퇴근하면서 닭 한마리를 사고 들어갑니다.
아~! 이날은 큰 맘 먹고 오이(小, 2개에 1200원)도 샀군요~ㅋㅋ
냉동실에 있던 전복도 나왔네요^^*
배추김치, 달래김치, 어머님이 양념해 주신 갈치젓갈에 달랑 오이~ ㅎ
밑반찬이 허술해 보이는 어느 날은,
나름 생색도 내면서 손이 덜 가는 전복백숙~ 강추~!!!
담날 아침도 편하다구요.
전복맛이 나는 닭죽도 먹고~ 한끼 걱정 줄어들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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